위 내용을 추정해보면 사업설명회 참가 업체중 입대의에서 선정한 업체를 (단일업체 또는 복수) 입주자에게 찬반의견을 물어 실시하겠다는 내용으로 보여지는 바, 입주민에게 충분한 설명과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지며 그 결정은 귀단지의 입주민 전체가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반대의 입장은 이해하지만 근거도 없이 입대의에 색안경을 쓰고 보는 것은 옳지않아 보이는군요.
4개월동안 대표회의 17번을 했다면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을 보시고 판단하면 되겠으며 120만원 지출은 대표회의 운영비 등과 관련하여 보시면 되겠습니다.
세대수와 입대의 구성원 수에 따라 고비용의 여부도 판단해야 하겠습니다.
한가지 동대표로서 4개월동안 17번의 회의를 했다면 대단한 봉사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안전경비 시스템이 마음에 안드시면 cctv 보완으로 방범 사각지역을 없애고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대표회의 운영비는 관리규약에 명시되어있을것입니다 참조하세요
안전시스템에 대해선 만일에 사고발생시 그책임을 물으면 곤란해지는경우가 있어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하고 주민의 다수 동의를 얻어 시행함이 좋을터이고 일부 동대표는 잿밥에만 관심있어 일부러 단가비도 올리는 경향이있음. 감시카메라나 더설치함이 좋을듯. 경비업체 배상안하는것 당연한거고 열이 한 도둑 못지킨다는말이 있듯이 완전 경비는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