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소장님들(운영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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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세정 작성일 04-09-03 23:20본문
정말 직장을 구하려고하니 넘 힘듭니다.
왜 초보자는 면접도 못보게하구
정말 속상합니다.
다들 그러하듯 초보자 아닌 시절이 없습니다.
전 어떻게해야하나요.
아참 전 관리실 경리나 서무를 원하거든요.
경력도 없으니 이길이 내길이 아닌가보다하고
포기해야하나요.
말씀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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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님의 댓글
최영준 작성일
저는 소장이 아니라서...
힘내세요... 어제 글을 보니 30대 가장이 경매싸이트에 300만원에 자신을 올렸더군요
가슴이 아프지만 이게 정말 현실이구나 싶어 한번 더 저와 가족을 뒤돌아 보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가 있다지요? 저는 요즘이 가장 힘이 듭니다.
님도 힘을 내시고 꼭 취업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송영섭님의 댓글
송영섭 작성일
우선 희망잃지말고 힘 내시기를 바랍니다.
공개채용에서 취업하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것 만큼이나 힘든것이 현실 입니다. 이력서를 아파트관리와 연관된 경력위주로 간단 명료하게 작성. 5통정도준비하시고, 주변 아는 사람에게 부탁하는것이 빠릅니다.
자신사는 아파트 관리소장도 찾아가고 부탁해 보세요. 초보라는 핸드캡은 이력서를 드릴분과 상의해 보세요. 초보를 원하는곳은 없을테니까요?
조PD님의 댓글
조PD 작성일
정말 마음이 편하지않네요..!
대부분 자격증이나 경력위주의 근무환경입니다.
요즘같으면 아마도 인맥의 영향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미 근무하고 있는 경력자들이 빠져나가야 그자리를 차지할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겠죠.!
제가 도움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하지만 힘내세요.
잘 준비된 입장에 있다면 곧 좋은 결과가 오지않을까 싶네요. ^^*
이세정님의 댓글
이세정 작성일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자꾸 희망을 버리지 않으려고하는데
요즘 너무 힘듭니다.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하니
아무데나 갈수도 없고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랍니다.
언제간 좋은날이 오겠죠.
저도 캔디가 되려고 노력 또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