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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플랫폼은 현대차, 보험은 삼성…자율주행 기술 갈고닦을 지원조직 ...
국토부, K-자율주행 협력모델 지원기업 선정4월 자율주행 기술기업 공모…3개업체 200대 운영올 하반기 광주에 투입하는 자율주행차를 현대자동차가 공급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자율차 배차관리 등을 위한 운송플랫폼도 운영한다. 보험은 삼성화재가 맡는다.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참여기업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을 맡을 기업을 정한 것이다. 앞서 정부는 K-자율주행 모델을 가다듬기 위해 자율차가 도심 전체를 다닐 수 있도록 하는 실증사업을 하기로 하고 제반 절차를 진행해왔다.국토부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차량이나 데이터, 보험,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필요한데 그간 개별 기업 차원에서 이를 개별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면서 "이번 협력모델은 자율차 기술기업이 기술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차량 공급, 전용보험, 서비스 운영체계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가 2021년 9월 독일 IAA모빌리티에서 공개한 아이오닉5 기반 로보택시. 연합뉴스차량은 현대차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는 데 최적화해 따로 제작한 모델이다. 주변 360도 전체를 촬영할 수 있고 전력소모가 많은 점을 감안해 설계했다고 한다. 현대차는 차량 정비나 개발 인력을 현장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자율주행 기업이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차에 실을 수 있도록 표준화된 차량 제어 인터페이스와 고속 통신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차량으로 확보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도록 차량 상태 모니터링과 데이터 파이프라인도 갖춘다.보험을 맡은 삼성화재는 자율주행 사고당 100억원, 연간 총 300억원 수준의 보상한도를 제시했다. 자율차의 경우 그간 사고 시 배상부담으로 기술개발을 꺼리는 요인으로 꼽혔는데 이를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화재는 자율주행 보험 전담 콜센터와 고객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보험가입부터 사고 대응·보상까지 한 번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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